

오늘도 달달구리를 향한 가벼운 발걸음!
물론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가볍지 않은 몸땡이지만..
군자에서 저녁을 먹고 달달구리 후식을 찾다가
맛있어 보이는 크로플 집을 발견!!!🥐🧇
군자역 3번 출구 또는 4번 출구를 이용하면
쉽게 갈 수 있당!

와플러 지도
👆🏻누르면 와플러 지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! ˖◛⁺⑅♡

잉.. 와플가게가 이렇게 깔끔하고 예쁠 일인가...
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👍🏻



메뉴로는 플레인, 누텔라, 로투스, 피넛버터&젤리
이렇게 총 네 가지가 있는데,
우리가 갔을 땐 이미 로투스랑 피넛버터&젤리가 품절이었다. 흑흑... _| ̄|○

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플레인(4,500원)과 누텔라(5,500원) 구매!

독특하게 와인병으로 선반을 가득 채워놨다.
와플러는 작은 크로플 가게지만 제로페이 가맹점이라서
제로페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용! ๑╹◡╹๑

크로플 포장봉투도 예쁘다!
여심저격.. 🔫
인스타를 찾아보니 정식 오픈이 3월 2일 이었는데
이미 꽤 고정손님이 있는 분위기였다.
내가 나오고나서 3분 동안 여자 손님만 두 분이 더 온건 안비밀😏~~

투명 앞간판에서도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졌다 ;)


크로플을 품에 안고 빨라진 발걸음..
호다다닥 집으로!!!!!!

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식었는데도 겉은 바삭했고
속은 촉촉하니 정말 맛있었다! 합격도장 꽝꽝🔨🔨

두께도 적당해서 좋았다.
너무 얇으면 뭔가 식감이 아쉽고, 그렇다고 너무 두꺼우면 밀가루 맛이 강하게 나는 것 같은데
와플러의 크로플은 딱 그 중간을 잘 지켰다! goooood!

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니 매달 운영 시간이 바뀌는 시스템인 것 같다.
인스타에 올라오는 운영 시간을 잘 확인해 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용 🔽
https://instagram.com/waffler__?utm_medium=copy_link
그럼 오늘도 잘~먹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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